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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SR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 5th Gen(2021) 폴리오 케이스 / REBOUND MAGNETIC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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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리보는 "종합평가"
1. ESR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 5th Gen(2021) 폴리오 케이스 / REBOUND MAGNETIC CASE 상세 리뷰
ESR 아이패드 프로5세대 폴리오 케이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글보다는 사진 위주라 사진이 많은점 양해 부탁드리며, 제품 선택 및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해당 제품은 아이패드 12.9인치 모델로 출시된 제품이며,
'4세대', '5세대' 아이패드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 상자 후면에는 그림 설명을 통해 폴리오케이스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사의 폴리오케이스 활용 방법과 동일한 방식 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 철학의 냄새가... ^^;
앞서 말뜸드린 바와 같이 4세대, 5세대 아이패드에 호환되며,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바코드 번호가 4로 시작이 되는군요?!
아이패드가 글로벌 제품인 만큼 본 폴리오 케이스 역시 다양한 국가에 수출 및 판매가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국가별 표기법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4세대, 5세대 아이패드는 외관에서는 거의 동일하고 두께정도 차이만 있어 호환이 되는듯 합니다.
해당 세대의 제품 규격이 거의 유사하지만 실제 케이스 구매시 호환 여부 확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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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의 색상입니다.
밝은 그린은 아니고 '살짝 어두운 그린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제품 자체는 '무광'이라 '미끄럽지 않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괜찮습니다.
제품 후면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며, 좌측 상단 카메라 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부역시 말끔한 모습이며, 스웨이드 재질의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 합니다.
'시중에 시판중인 일반적인 폴리오 케이스 내부 재질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단일 '무게는 345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 해당 케이스 부착후 들어보면 역시나 묵직함은 느껴집니다.
무게감 생각하면....(ㅡ.,ㅡ) 현기증이....;;;
내측과 애플 팬슬을 감싸는 홀더 부분까지 모두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재질 특성상 오염시 제거가 어렵고 원래 초기상태로 복원이 어려우니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 음료수, 각종 음식물, 국물 등등....) 절대 주의!*
애플 펜슬을 수납 및 고정해 주는 홀더 부분입니다.
순정 상태의 애플 펜슬 부착후 사용이 가능하나
펜슬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실리콘 케이스를 씌운 경우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서리, 테두리 부분의 마감 상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재단 및 마감 처리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홀 부분의 마감상태 역시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변부 마감상태도 양호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 주변부 마감 상태의 모습 입니다.
'케이스 외관은 먼지가 다소 잘 붙어서' 사용후에는 한 번씩 물티슈로 닦아 주셔야 합니다.
마감 상태를 접사를 통해 촬영한 모습입니다.
제품 주변부에 붙은 먼지도 살짝 살짝 보이긴 합니다 ㅋ
제품 내부를 촬영한 이미지 입니다.
실제 제품이 부착되는 부위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Designed by ESR" 제품 내부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정 추가로 제품 단가가 올라가는건 아니겠쥬?!
아이패드 카메라 모양에 맞춰 케이스 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굴곡진 안쪽면까지 부드럽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실제 아이패드에 장착한 이미지 입니다.
카메라 모양에 맞게 타공되어 있고, 카메라 높이를 고려해 다소 높게 제작되어 있어 바닥면에 두었을 경우 카메라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보호적인 측면에서도 좋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자체의 크기보다 케이스가 여유 있게 제작되어 제품 테두리 보호를 고려한 설계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노트북 파우치와 달리 측면이 노출되어있는 케이스 특성상 완벽한 보호는 되지 않으니, 제품 자체에 별도의 보호 필름을 부착하거나 외부 이동시에는 폴리오 케이스 장착후 노트북 파우치에 한 번 더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애플 케어에 가입하지 않아 매우 조심스럽게 가지고 다닙니다. ㅠ.,ㅠ
이거 날려 먹는순간....☄
그림 작업 또는 일반적인 필기 위주의 사용시 많이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별도 거치대 및 스탠드가 있다면, 해당 제품에 거치해 사용하느것이 가장 편하지만,
이를 챙겨가기 버거운 경우는 케이스 자체의 스탠드 모드로 사용하는것이 그나마 사용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사용시 제품이 심하게 밀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바닥의 재질에 따라 다소 밀리거나 미끄러울 수는 있습니다.
'펜슬 홀더는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 사용시에는 자석으로 위 사진과 같이 케이스 후면 부에 홀더를 접어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자성이 어느 정도 강해서 부착후에는 안정적으로 잘 잡아 줍니다.
이상으로 간략한 리뷰를 마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은
개인적 구매를 통해 작성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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