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22년 04월 09일(토) 서울의 세 번째 애플 스토어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한국 매장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 한다며, 언론 기사에 많은 홍보열을 올렸는데요.
4월7일 사전방문 예약 신청후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첫날 오전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셨고 예약 시간이었던 오후 6시30분에도 많은 분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기다리면서 내부를 촬영해 보았는데 확실히 매장 규모가 상당 했습니다.
애플 스토어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본점) 까지 자리하고 있어서 점차 많은 분들의 방문이 예상 됩니다.
'매장은 총 2층의 구조'로 되어있고 올라가보니 큰 스크린에 애플 명동의 고유 디자인 그림이 맞이해 줍니다.
해당 스크린 앞이 거의 포토존이었습니다.
매장 관리자 분들께 부탁하면 사진도 직접 촬영해 주시니 편하게 부탁해 보세요ㅋ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애플 직원분들이 큰 함성과 환호 그리고 박수로 입장 고객분들을 맞이해 줍니다.
입장하면서 하나씩 기념품을 친히 나누어 주시네요~~~~
해당 기념품은 첫날인 9일, 오픈 당일에만 지급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애플 명동을 주제로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이뻐서 맥북이나 아이패드 등 제품에 붙여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내요.
스티커 구성 밑에는 '오늘의 주인공 에코백'이 짜잔~~!!!!
여의도 매장에서 증정한 동일한 재질로된 에코백이며, 색상은 블랙에 명동 스토어 전용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의도 매장에서 증정한 제품보다는 색감이나 디자인 구성이 더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제품에는 Apple 명동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
당근00과 중고00 에 벌써 4~5만원대 가격대로 물품이 올라 왔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기념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이상 짧은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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